트로트 김호중 사주를 살펴보겠습니다.
트로트 김호중에게 여러 의혹이 있습니다.
여자폭행, 일진, 문신, 음주운전, 매니저 버림 등...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이런 사주는 조심해야 합니다.
사주에 살기가 있습니다.
사주에 돌 덩어리인 천간 신금과 지지 유금이 있습니다. 이 사주 주변에 월간 정화, 일지 사화, 월지 미토까지 모두 화기입니다.
돌이 화기에 단련됩니다. 단련되어 칼이 되죠. 칼은 쓰임새가 있어야 합니다. 쓰임새가 없으면 살기가되어 사람을 헤칩니다.
이 칼이 어디로 향할까요 바로 일간 을목으로 향합니다.
을목은 뿌립 깊지 않은 나무입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몽통이 아니고 팔다리 혹은 손가락, 발가락입니다.
화기로 중무장한 칼이 나를 치러옵니다. 일간 을목은 육친상 나를 뜻하고... 나는 나를 방어해야 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 나도 살기를 갖습니다. 당하기전에 먼저치자?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는 사주죠.
대운도 화기로 흘러갑니다.
이 살기는 고쳐쓰기 힘이듭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방황했던 맘이 지금까지도 바로잡지 못한 이유입니다.
본인을 뜻하는 일주를 보면 을사일 입니다. 을사일은 태양 아래 씨앗이 퍼져 새싹이 퍼지니 몸을 쓰거나,
육체 교미에 해당하는 일주입니다. 사주에 쓰임이 좋다면 긍정적으로 해석가능하나 을목 일간이 위협 당하는 상황에서
쓰임이 없습니다. 그저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갈망이 커집니다.
왜 노래를 잘하고 연예인이 될 수 있었을까요 ?
화 식상 발달은 쓰임이 있습니다. 날카로운 칼을 만드는...
화 식상은 목을 뜻하고 화기로 찬 식상이기에 목과 관련된 직업이 어울리죠.
그리고 이 화기가 월지, 연간 돌덩이를 단력시키는데 사용됩니다.
즉 사용처가 있다는 것이죠.
나의 식상 목소리가 사회자리, 국가자리에 쓰임이 있다.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48세전까지는 쉽지않은 형국입니다.
살기를 풀어내는 방법이 사주 내에는 없습니다.
수행을 하거나, 덕을 쌓아서 본인 사주에 벗어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