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주요 작품은 "성균관 스캔들"과 "비밀의 사랑" 같은 드라마, 그리고 "버닝", "베테랑", "사도" 같은 영화가 있습니다. 유아인은 연기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여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유아인 인생
어린 시절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이다. 1986년 10월 6일에 태어났고 키는 179cm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은 부모님과 누가 2명이 있다.
대구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고 10대 때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데뷔하였다. 그의 첫 촬영은 라면 광고였다. 2004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 초반 존재감이 적었으나 그의 연기력과 잘생긴 외모로 점차 드라마 비중이 확대되었다.
데뷔 이후
2010년 드라마 '성균관들 스캔들'과 2011년 영화 '완득이' 통해 충무로에서 급 부상하는 배우로 거듭났으며 이후에 드라마 밀회 영화 베테랑, 사도, 육룡이 나르샤, 버닝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배우로 거듭났다. 2014년부터는 예술가로서의 영역을 확장하며 아티스트 회사를 설립했다.
2016년 유아인은 배우 직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했다. 내가 하는 배우라는 일은 ‘멋있는 척’ 하는 일이 아니다. 나도 과거에는 더 유명해지고 싶고 더 인기를 갖고 싶고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연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고 싶다. 스스로도 만족하고, 대중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게 말이다. 내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잘못하는 순간도 있겠지만 충분히 반성하고 느끼며 살아가도록 하겠다. 거기에 자연스럽게 따라갈 생각이다. 나는 배우로서 계속 인물을 창조할 것이고, 내가 해석한 세상을 표현할 것이다. 그 일이 재미있다. (2016년 3월 23일 기자 간담회 중에서) 현재의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그의 인터뷰 중 "잘못하는 순간도 반성하며 살아가겠다는" 말이 유독 눈에 밟힌다.
유아인 사주분석
사주의 기본구성
음양의 구성으로 보면 양의 글자가 2개, 음의 글자가 4개로 조금 더 음적인 기질이 강하다. 오행의 구조를 살펴보면 나무 1개, 불 2개, 흙 1개, 쇠 1개, 수 1개로 골고루 분포해 있다. 누군가는 이렇게 오행의 발란스가 좋은데 최근 뉴스와 같이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냐?라고 묻는데 이렇듯 사주의 오행 구조가 좋아도 대비하고 조심하지 않으면 언제든 인생의 위기가 올 수 있다. 천간(하늘)의 구조를 보면 정계충(싸움)이 1개가 있고, 지지(땅)의 구조를 보면 충(싸움)과 합(결합)이 없다. 도화(인기)를 뜻하는 사주 글자 3개를 가지고 있다. 이렇듯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는 연예인, 유명인들은 모두 도화살이 잘 발달한 특징이 있다.
유아인 사주의 특징
유아인 사주는 '총알' 같다. 그 총알의 스피드가 너무 빠르다. 잘 만들어진 총알에 불 에너지를 넣어서 누구보다 빠른 총알이 된다. 이 총알을 어린 시절에는 연기 활동의 에너지로 사용했으나 너무 빠른 성공으로 목적을 잃은 총알이 더 높은 욕구를 추구한다. 현재 30대 후반의 나이로 사주의 구성으로 보면 계수의 위치를 지나가고 있다. 계수가 물의 기운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아주 건조되기 쉬운 물기로 오히려 주변에 불의 에너지가 있으면 기름과 같이 자극하여 더 큰 불의 에너지로 만들어 낸다. 너무 이른 성공이 폭발적인 에너지의 방향을 잃게 만들었다.
또 다른 특징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이 크다. 유아인은 계수 일간에 태어났다. 계수는 충분한 물 에너지가 없는 상태에서 나무에게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하지만 물을 공급받는 연지의 인목은 너무나도 거리가 멀다. 즉, 현실과 유아인의 마음은 괴리감이 아주 크다.
운의 흐름
유아인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묵묵히 시간을 이겨내면 인생의 미래는 괜찮다. 41세부터 과거 전성기만큼은 아니겠지만 좋은 운이 다시 시작된다. 2024년은 힘든 한 해다. 이상한 생각을 하지 말고 묵묵히 시간을 견디면 좋은 날이 다시 온다. 높이 쌓은 명성이 추락하는 것도 총알처럼 빨랐지만, 다시금 올려 쌓는 것도 빠르다.
유아인이 태어난 일인 계수는 증발이 쉬운 물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대운이나 년운에 화기를 만나면 정신이 혼란스러워진다. 살아가면서 늘 이러한 부분을 살피고 조심해야 한다.
총평
이른 성공이 독이 되었다. 하나하나 성취하는 기쁨과 현실의 고마움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한다. 불에 달구어진 총알과 같은 유아인의 사주는 어린 시절 사람의 감정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누구보다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어렸지만 그 시간을 남들보다 2배, 3배 견뎌 내면서 성공했다. 유아인 같은 사주는 보통 사람들에 비해 삶의 속도가 몇 배가 빠르다. 안 좋은 사건이 있었지만 모두 극복가능하다. 마음을 추스르고 본인을 성찰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